◈ 구매 이유

1) 아기 보호

아기가 6개월이 되면서 점점 기어다니는 반경이 커졌어요. 맨 바닥을 기어다니기엔 무릎에 무리가 갈 것 같고, 또 자빠질 때 머리를 부딪히면 아플 것 같아 매트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2) 층간소음 방지

나중에 뛰어다니거나 장난감을 던지기라도 하면 아래층에 소음이 전달될 것 같아 매트는 필수라 생각했어요. 

◈ 따사룸 제품 선정 이유 (놀이방 PE 퍼즐 매트)

우연히 대형 마트에 갔다가 따사룸 제품을 보았어요. 집에 와서 검색해봤는데 마침 할인을 하기에 운명이다 싶었네요. 제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아래 4가지 내용이 만족스러웠어요. 

1) 50cm 큰 사이즈 : 30cm는 작아서 여러 장을 깔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싫었어요. 

2) 25mm의 두툼한 두께 : 매트가 얇으면 층간소음을 잡아주지 못하잖아요. 

3) KC 인증마크 획득 : 아기를 위해 필수 조건이죠.

4) 셀프 시공이 가능함 : 바닥에 비는 부분이 없게 설치하고 싶었어요. 

◈ 수령 후기

1) 총알 배송

와, 배송 진짜 빨리 오네요. 이틀 만에 받아본 것 같아요. 

2) 은은한 색

저는 투게더 그레이를 골랐어요. 사실 처음에 뒷면의 진한 회색이 앞면인줄 알고 오배송인줄 알았어요. 저처럼 헷갈리지 마세요! 연한 그레이 색이라 벽지와 무난하게 어울리고 눈에 피로도 덜하고 좋아요. 

3) 합리적인 가격

시공 매트는 가격 후덜덜한거 아시죠. 얼마 안 되는 돈으로 바닥 매트를 깔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4) 쉬운 설치

칼로 쉽게 자를 수 있어 테트리스 하듯 꼼꼼하게 설치했어요. 한 가지 팁은 자를 때 살짝 여유분을 두고 자르는게 좋아요. 그래야 끼울 때 빈틈없이 꼭 맞출 수 있답니다. 

5) 폭신폭신한 바닥

바닥이 폭신폭신해서 아기 무릎에도 무리 안 갈 것 같고, 층간소음도 잡아줄 것 같아요. 저 역시 걸어다닐 때 폭신폭신해서 신던 슬리퍼를 치워버렸습니다. 

이상 제품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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