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사를왔는데 5세 딸아이가 자꾸 집에서 뛰어다녀서 아랫층에 사시는분들로부터 조용히해달라는 인터폰을 자주 받았더랬습니다 저희 부부도 스트레스이고 딸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아하길래 어쩔수없이 고민끝에 매트를 깔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종류도 많고 어떤것이 좋을지 후기도 보면서 고르고 고른끝에 퍼즐매트를 하기로했고 그때 따사룸매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거실 사이즈를 재고 또 재면서 실수없도록 22개를 주문하고 25T로할까 40T로할까 최종 고민끝에 상품설명서와 구매후기를 믿고 25T를 샀습니다 

구매한지 3일안에 배송받아 다행히 주말전에 매트를 설치할수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두껍고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자유롭게 집에서 놀 아이를 생각하며 기쁘게  남편과 같이 깔았고 갯수도 딱 맞았습니다

거실에 설치된 에어컨 때문에 한개는 에어컨 부분만 오려내서 깔았는데 힘들긴 했지만 뿌듯했지요~~

사용한지 한달정도 되어가는것같은데 그뒤로 아이들이 매일같이 뛰어다녀도 인터폰 한번 울리지 않았고 너무너무 잘 샀다는 생각과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후회를 했습니다

지금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막내가 6세라 매트를 사기가 처음엔 아까웠는데 저처럼 층간소음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분들이라면 주저하지마시고 깔으세요~~정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